
[강원종합복지신문 강영식 기자] 춘천북부노인복지관(관장 박재호)에서는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집단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25일부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향상을 돕기 위한 ‘화유(花遊):How are you’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신북읍에 위치한 ‘고은원예치료센터’에서 전문 치유농업사와 함께 진행되며, 다양한 원예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마음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우울감과 고립감 등 마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연결감을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22명의 어르신을 3개 집단으로 구성하여, 7월 10일까지 주 1회씩 총 36회기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집에서 하루 종일 혼자 있으면 심심하고 우울한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차 타고 바람을 쐬며 넓은 농장에서 꽃도 보고, 다른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니 너무 좋아요.”라며 소감을 밝혔고, “활동에 참여한 날은 하루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고 다음 활동이 기다려져요.”라고 덧붙였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를 통해 개별 맞춤형 상담, 우울증 진단 및 관리, 집단프로그램, 자조모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사회적 관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