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금요일, 복지관에서는 미술심리프로그램 '내 마음이 보이니 2' 의 3회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가족누리에'를 통한 가족의 역동성 알기 수업과 만다라를 통한 심리 이완 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족누리에는 대상관계이론을 접목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가족과 나의 관계를 살펴보며 자신도 몰랐던 가족의 역동성을 알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본인과 가족을 생각하며, 원 위의 위치를 선정하고 떠오르는 색상을 입히는 것만으로도 가족과의 관계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보라색 또는 노랑과 연두색 등 소중한 사람에게 입히는 색들이 자녀/손자녀의 관계에서 많이 나타나면서
참여자 분들의 가족과 자녀와의 이야기를 전해들으며 서로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만다라에서는 동일한 검은 종이에서 각자의 개성이 담긴 그림이 그려지고, 그림에 직접 작품명을 붙이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화려한 그림을 입히는 어르신이 있는 반면, 가족의 이름만을 넣으며 "잘살아보자"고 말하는 어르신이 계셨을 정도로
어르신 각자의 생각과 그동안의 삶에 대한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미술심리치료프로그램 '내 마음이 보이니2' 프로그램은 2022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총 8회차 수업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나 자신,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바라보며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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