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가 선거일을 하루 앞둔 2일 춘천 곳곳을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출근길 거리인사부터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전통시장 방문까지 이어지는 ‘생활 밀착형’ 행보로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춘천 팔호광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유세를 진행한 뒤 춘천 전역을 누비는 이른바 ‘그물망 유세’에 돌입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춘천 우두동에 위치한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에 나섰다. 김 후보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배식대에 서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배식하며 인사를 건넸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김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이던 2017년 개관 당시부터 인연을 맺어온 곳으로, 이후에도 종종 배식봉사에 참여해온 곳이기도 하다.
현장에서는 김 후보를 알아본 어르신들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덕담을 전했다. 일부 어르신들은 “직접 와서 봉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꼭 당선됐으면 좋겠다”는 등의 응원을 보냈고, 김 후보는 배식 이후 어르신들과 악수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식봉사를 마친 김 후보는 장날을 맞은 춘천 온의동 풍물시장으로 이동해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 시장 곳곳을 돌며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듣고 지지를 호소하는 등 막판 유세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이날 저녁 김문수 명예선대위원장과 함께 춘천 하이마트 사거리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일정인 ‘파이널 필승유세’를 갖는다. 심예섭 기자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