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디자인진흥원과 후평1동 행정복지센터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활동 거점 공간을 제공하며 온정을 나눴다.
그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그간 폭염이나 혹한기에는 쉴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더위를 피해 잠시 그늘에서 쉬고 있는 어르신들을 향해 ‘태업을 한다’며 악의성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열악한 날씨에도 집합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도 없어 어르신들은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대기를 해야만 했다.
이에 강원디자인진흥원과 후평1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부터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쉼터 제공에 나섰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진흥원에 설치된 카페 디뜰을 노인일자리 참여자 쉼터로 제공했고, 후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랑의 쉼터’를 마련해 참여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공간을 제공받은 어르신은 “모일 곳이 없어 곤란했는데, 함께 모여 쉬고 일지를 정리할 수 있는 전용 공간에서 훨씬 즐겁고 책임감 있게 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채윤 기자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s://www.kado.net)

